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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전국체전 관광홍보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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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전국체전 관광홍보관 운영
  • 김운협
  • 승인 2007.10.08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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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8회 전국체전이 열리는 광주광역시에 도내 주요관광지와 문화가 소개된다.

7일 전북도에 따르면 8일부터 광주광역시에서 열리는 제 88회 전국체전 기간 동안 광주월드컵경기장 정문 앞 이벤트광장에서 ‘전북홍보관’을 운영키로 했다.

‘5000만 마음의 고향, 전라북도’라는 슬로건 아래 운영되는 전북홍보관은 각 시도 임원과 선수, 광주시민에게 전북의 소리와 맛, 멋을 선사할 계획이다.

홍보관에서는 전주의 전통한옥마을과 새만금방조제, 고군산군도 등 도내 주요 관광상품이 소개되며 전주의 맛과 한지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이와 함께 도는 전국체전과 같은 기간에 개최되는 전주세계소리축제를 집중 홍보하고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와 군산철새축제 등 각종 축제들도 알린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 기간 중에 열리는 ‘8도 향토음식장터’에서 전주비빔밥을 판매해 맛의 고장 전북을 부각시킬 계획이며  Buy전북상품 전시·판매도 추진된다.

도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도내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 하겠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각종 관광전에 참가해 잠재 관광객 유치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운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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