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김희조 후보가 4월12일 실시하는 완주군의회 의원 보궐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김 후보는 이날 "대표선수 교체가 절실하다. 미래의 청사진은 신기루처럼 무책임하게 사라질 수 있지만 그동안 보였던 과거는 절대 거짓말 할 수 없다"며 "김희조가 주민여러분들과 함께하는 생활정치를 앞세워 해결의 실마리를 찾겠다"고 말했다.
약력으로는 ▲고산초중학교, 전주 신흥고등학교, 한국해양대학교를 졸업하고 전북과학대학교에서 근무했으며 ▲고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회 부위원장(현) ▲웅치·이치 전투기념사업회 사무총장(현) ▲고산면주민자치위원회 미래분과위원장(현) 등 이다.
완주=서병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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