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01 23:45 (수)
전북도내 시내버스 요금 3년 만에 인상
상태바
전북도내 시내버스 요금 3년 만에 인상
  • 김종준 기자
  • 승인 2017.01.05 15: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는 16일부터 1,300원 → 1,400원으로 인상

전북도내 전 지역 시내버스 요금이 전라북도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에서 요금인상 기준이 확정됨에 따라 3년 만에 인상된다.

이번 요금 인상에 따라 시내버스는 현재 일반 1,300원에서 1,400원(중고생 1,050원→1,100원, 초등생 650원→700원), 익산·김제·서천군 등 시계 외는 전북도 인상기준인 거리비례제 범위 내에서 인상했다.

교통카드 사용시 50원 요금할인과 환승제도는 현재와 동일하게 적용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버스요금 인상과 병행하여 시내버스 노선조정과 서비스 향상 등 이용객의 편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산=김종준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만원의 행복! 전북투어버스 타고 누려요
  • 메디트리, 관절 연골엔 MSM 비타민D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