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률 각각 2.7대1·10.62대1
군산대학교(총장 나의균)와 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는 지난 4일 2017학년도 정시모집을 마감했다.
군산대는 915명 모집에 2,469명 지원으로 2.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정시모집 가군(실기위주)은 4.3대 1, 다군(수능위주) 2.6대 1이고, 학과별로는 체육학과 10.3대 1, 간호학과 5.9대 1, 아동가족학과 4.5대 1 등이다.
호원대는 633명 모집에 6,723명이 지원해 10.6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쟁률이 높은 학부·과는 실용음악학부 54.69대 1, 물리치료학과 48.33대 1, 공연미디어학부 43.88대 1, 간호학과 25.76대 1 등으로 나타났다.
군산=김종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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