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교육, 독서치료지도사, 비누꽃(3급)반 등 신설
김제시립도서관이 2016년 상반기 시민교양강좌인 문화교실 수강생을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문화교실 강좌는 성인반, 자격증반, 유아반 3개반 17강좌로 3월부터 운영하며, 각 강좌별 수강생은 20명 내외로 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www.gjl.or.kr) 및 도서관 사무실에 신청하면 된다.
성인반은 서예, 한국화, 풍수지리, 대체의학, 동양의학, 독서토론, 부모교육, 생활중국어 강좌가, 자격증반은 공인중개사, 독서치료지도사, 비누꽃(3급), 책놀이지도사(3급) 강좌가 있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유아반은 동화와 미술이야기, 영어스토리텔링 강좌가 있으며 영어스토리텔링은 유치원․어린이집의 단체 신청을 받는다.
모든 강좌의 수강료는 무료이나 재료비 및 발생하는 강좌는 별도로 수강생이 부담해야 한다.
신미란 시립도서관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독서문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시민의 요구에 더욱 귀를 기울이도록 꾸준히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모집요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김제시립도서관 사무실(540-4135)에 문의하면 된다.
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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