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의회(의장 정성주)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2일 김제 3대대, 김제경찰서 및 김제소방서를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날 정성주 의장과 김복남 부의장은 지역의 향토 방위 및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해 근무하는 군경 장병들과 소방서의 의무소방대원의 노고에 감사함을 표했다.
정성주 의장은 “최근 북한의 4차 핵실험 등 평화를 위협하는 도발이 지속되는 가운데 늘 우리 곁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돼주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표하고,지역을 지키고 시민의 안전과 질서유지를 위해 희생하는 여러분들이 있기에 김제시민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제=임재영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