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이상무 사장은 지난 2일 새만금 사업현장을 방문, 새만금사업단(단장 박종대), 금강사업단(단장 박종만), 새만금산업단지사업단(단장 심현섭) 등으로부터 2016년도 주요 현안사항을 보고받았다.

이날 박종대 단장은 “새만금 선도사업으로 진행중인 방수제 공사와 농생명용지 추진 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명품 새만금 조성을 위한 특성화 추진계획”을 보고했다.

이에 이상무 사장은 “가시적인 성과창출을 토대로 신뢰 받는 미래지향적 조직이 되도록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지난 2일 마니샤 구나세이카라 주한 스리랑카 대사 새만금사업 현장을 방문, 대규모 국책사업으로 시행중인 새만금사업에 대해 설명과 함께 세계 최장 방조제의 장대함에 대해 새만금개발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였다.

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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