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22일과 28일 군청 문화강좌실에서 직원80명을 대상으로 성별영향 분석평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무원들이 각종 법령, 계획수립, 단위사업 등 주요 정책을 수립시행하는 과정에서 여성과 남성의 특성과 사회경제적 격차 등의 요인들을 체계적으로 분석해 정책에 적용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사업담당자의 성별영향분석평가 능력을 향상시켜 각종사업 추진에 성격차를 해소하고 여성과 남성에게 고르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완주=서병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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