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
매주 토요일 서학동 예술촌이 활기에 넘친다.
12일 서학예술마을협의회에 따르면 마을에 활력을 불어 넣고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하기 위해 오는 14일부터 11월말까지 ‘서학동 토요문화장터’를 개최한다.
교대부속초등학교 앞, 서학동공방촌, 서학3길 일대에서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서학아트스페이스와 서학동사진관, 도화지, 토경수작, 뜨개마녀, 리본돌, 갤러리 마도, 마담 초이, 흙설탕사랑이야기, 도소미, 혜민 공방, 이소공방 등이 참여하며 이봉금, 손희순, 최지선, 류명기, 윤효은, 윤철규, 한숙, 진창윤, 양순실, 이윤경, 강금란, 송영란 등 작가들도 힘을 보탠다.
박해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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