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문인협회 전근표 신임 지부장이 취임식을 갖는다.
4일 진안문인협회에 따르면 지난 달 6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선출된 전근표 신임 지부장 취임식을 6일 오후 4시 한방약초센터 웨딩홀에서 개최한다.
진안읍 군상리 출생인 전근표 지부장은 2008년 등단했으며 2009년 한국시 문학대상, 진안 군민의 장(애향장), 익산금마면 문화의장 등을 수상했다.
시집 ‘아버님! 하늘나라 그곳에도 꽃은 피었나요’와 ‘사랑합니다! 아버지’ 등을 출간했다.
박해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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