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사회복지사협회 부안군지회(회장 이춘섭)은 지난 25일 서한진 부군수, 박천호 부안군의회 의장, 사회복지시설 기관단체장 및 부안군 사회복지 전담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안군청 중회의실에서 2014년 정기총회를 진행하였다.
이번 총회는 2013년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 2014사업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과 신규 임원선출 등이 진행되었으며, 2014년 신규로 선출된 임원으로 회장 김은경(송산효도마을 원장), 부회장 이동근(부안군 주민생활지원과), 주혜숙(은총의 집 원장), 감사 김구민(진서면사무소), 김순신(부안노인복지센터)이 선임되었다.
2014년도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김은경 회장은 “부안지역 사회복지사들의 권익과 상호 연대를 위해 노력하겠으며, 부안사회복지사협회의 활성화를 위해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라북도사회복지사협회 부안군지회는 오는 3월 30일 제8회 사회복지사의 날을 맞이하여 부안군 지역주민들과 함께 4월 19일 사회복지사 마실길 걷기 행사를 개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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