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목, 전기분야 각각 합격
전주공고 학생 3명이 한국도로공사 고졸채용 공채에 합격했다.
14일 전주공고는 토목분야에서 원상연, 양정태 학생이 전기분야에서 임재덕 학생이 최종합격했다고 밝혔다.
토목분야는 전국적으로 4명을 전기분야는 2명을 채용했지만 전주공고는 각 분야의 절반 숫자가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들을 지도한 정병노 교사는 “인적성검사, 전공필기과목, 블라인드 면접에 관한 충분한 토론을 거친 뒤 계속된 반복학습을 실시한 결과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말했다.
윤가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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