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전북지역본부장에 박달식(55) 전 성남재생직할사업단장이 29일자로 부임했다.
신임 박 본부장은 1958년 충남 공주 출생으로 공주사대부고와 숭실대 법대를 졸업하고 지난 1985년에 입사한 후 본사 임대공급운영처장, 남북협력처장, 제주지역본부장, 성남재생직할사업단장 등을 역임했다.
박 본부장은 “연말로 입주가 예정된 전북혁신의 입주민의 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맞춤형 입주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전주만성지구, 익산식품클러스터 등 진행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며 “Clean LH실현, 고객중심 서비스 제공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신정근 전 전북지역본부장은 성남재생직할사업단장으로 옮겨 박 신임본부장과 자릴 맞바꾸게 됐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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