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정읍시 북면 면민의 날 기념행사(면민의 날 제전위원장 이경록)가 지난 1일 북면초등학교에서 성황리 열렸다. 김생기 시장, 김철수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내외귀빈과 주민, 출향인 등 10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기념식과 민속경기, 면민 노래 및 장기자랑, 삼(三)노인 증표수여, 경품추첨 등 화합 한마당 축제가 펼쳐졌다. 기념식에서 김정순(45, 장재마을)씨가 효부상, 이흥석(77, 평촌마을)씨가 부부사랑상을 수상했으며, 홍성봉(63, 월천마을 이장)씨와 서성찬(49, 북면자율방범대)씨에게 시장 감사패가 수여됐다 또 김연수(67) 前 면민의 날 제전위원장과 최기환(54) 순정축협조합장이 각각 제전위원장 공로패와 감사패를 수상했으며, 북면초등학교 이세은 외 5명이 선행학생 표창을 받았다. 특
정읍 | 김진엽 | 2012-04-02 16:48
2013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군산시의 발 빠른 움직임이 예상되고 있다. 시에 따르면 문동신 시장을 비롯한 강승구 부시장, 각 국장들은 4월부터 본격적으로 중앙부처를 방문해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국가예산확보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주요 국가예산 반영 사업은 군산수산물연구·가공 거점단지 조성 47억원을 비롯, 새만금 대형풍력발전 시범단지 조성 195억원, 그린건설기계 종합기술 지원사업 60억원, 고군산군도 연결도로 건설사업 1,323억원, 청항선 건조사업 50억원, 경포·경암분구 하수관거 정비공사 108억원 등이다. 시는 행정안전부, 농림수산식품부, 지식경제부, 국토해양부 등 중앙부처의 사업별 관련부서를 방문해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부처별 예산이 확정되는 6월말까지 집중적으로 관
군산 | 김종준 | 2012-04-02 15:28
군산시 인구가 지난달 대비 1,751명이 증가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월 말 27만6,538명이었던 주민등록상 인구가 한 달 사이에 1,751명이 증가해 3월 말 현재 남자 14만1,474명, 여자 13만6,815명 등 27만8,289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말 대비 3개월 만에 2,630명이 증가한 수치로 군산 인구는 2008년 이후 해마다 3,000명 이상의 인구유입이 이뤄지고 있다. 더욱이 그동안 평균 인구 증가치였던 260여명을 훌쩍 넘어 올 1월 442명, 2월 437명이 증가한데 이어 지난달에는 1,751명이 증가하며 28만명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시는 신재생에너지분야·풍력분야·조선분야·중공업분야의 대기업 유치에 따른 협력업체들의 입주와 일자리 창출, 대기업과 중소기업
군산 | 김종준 | 2012-04-02 15:27
농산물 시장개방에 따른 전북도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역농업특성화 사업 모니터링이 실시된다.전북도 농업기술원은 지역농업특성화 사업 진행상황 및 원활한 사업 운영 토대 마련을 위해 농업기술원과 농촌진흥청, (주)지역농업네트워크와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사업운영 강화를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대상지역은 2012년도 공모사업으로 채택된 고품질 과수 블루베리 특화단지 조성 등 7개 신규 사업으로 순창, 부안, 남원, 전주, 군산, 장수, 김제가 대상지역이다.이번 현장모니터링에서는 사업계획, 기반조성, 추진협의체 설치, 협력 네트워크 구축, 사업대상관리체계 구축, 파급효과 확대 분야에 대한 지표평가를 실시한다.농업기술원은 앞으로 이번 모니터링에 대한 결과를 각 지역농업기술특성화 사업 지역에 피드백해 사업의 안정적인 운영
익산 | 고운영 | 2012-04-02 1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