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17 17:08 (금)
신흥초교 사랑누리봉사단, 쿠키 만들어 효 실천
상태바
신흥초교 사랑누리봉사단, 쿠키 만들어 효 실천
  • 김종준
  • 승인 2012.04.02 15: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군산 신흥초교 사랑누리봉사단(학생단장 김예은·6학년)이 쿠키를 직접 만들어 어르신들께 전달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사랑누리봉사단은 지난달 31일 군산명성직업전문학교(교장 최동락)에서 정성스럽게 만든 쿠키 150봉지를 군산소망요양원(원장 정수근)에 전달, 효 실천에 앞장섰다.

특히, 명성직업전문학교는 이날 사용한 재료를 모두 무료로 제공해 어르신 사랑에 함께 동참했다.

소망요양원 정수근 원장은 “고사리 같은 손길로 만든 쿠키를 받고 보니 어르신들에게 큰 기쁨이 될 것 같다”며 “학생들의 정성이 들어간 쿠키인 만큼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군산=김종준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춘향제 12년째 전두지휘...한복의 美, 세계에 알릴것
  • 서울공항 봉인 해제에 일대 부동산 들썩… 최대 수혜단지 ‘판교밸리 제일풍경채’ 눈길
  • 화려한 축제의 이면... 실종된 시민의식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삼대가 함께 떠나고 싶다면, 푸꾸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