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쌀 생산농가의 고품질 건묘 생산과 농촌노동력 및 영농비 절감을 위해 지역농협 및 영농조합법인, 작목반에 최첨단 벼 공동육묘장 지원사업을 실시 육묘사업 7년차를 맞이해 주문량이 쇄도하는 등 지역 농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최첨단 벼 자동화 공동육묘장 지원사업은 2006년도부터 시작했으며, 현재 8개육묘장 13동(7,040㎡)과 녹화장 44동(12,116㎡)동을 갖추고 연간 750,000장 생산규모로 2,270㏊분(남원시 전체 면적의 22%)의 묘판생산이 가능하며, 관내 벼 재배농가에 양질의 완성묘판을 자가생산(원가 3,000원)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장당 2,000원~2,200원) 공급해 연간 6억5천만원의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공동육묘장에도 벼 육묘용상토를

남원시는 경제적 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한 나무심기로 품격있고 가치있는 산림자원을 조성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올해 총 112ha에 사업비 6억원을 투입, 소나무, 잣나무, 편백 등 39종, 16만본을 식재를 한다. 봄철 조림사업으로 경제수조림, 산림재해방지조림, 큰나무공익조림 등 국고보조사업 91ha를 설계해 사업 발주했고 유휴토지조림 등 민간 보조사업 21ha에 대해서도 사업 발주해 조림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09년 발생한 이백면 산불피해지에 대하여 대규모 산림재해방지조림(50ha)을 시행하여 빠른 산림녹화를 유도하고 2차 산림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산불에 취약한 침엽수림에 활엽수 수종인 상수리, 물푸레 등으로 방

남원시 주천면(면장 박남규)에서는 천혜의 지리적 여건을 기반으로 관광농업활성화, 돈버는 농업소득사업 및 숙원사업 확대지원으로 상생농업 실천을 통한 살고 싶고 행복한 농촌 가꾸기의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다. 지리산 국립공원 제1호 관문인 주천면은 천혜의 자연 비경과 산자수명해 예부터 육모정, 용호서원, 원동향약, 구룡정 등 정자를 지어 전국에서 수 많은 선비들이 모여 글을 읽고 학문을 논 하며 후학을 양성하고 친목을 도모한 모임이 현재까지 내려오고 있다안동권씨의 명문대가 자녀였던 권삼득이 외갓집에 놀러왔다 구룡폭포의 빼어난 경관에 감탄하고 소리를 공부해 득음을 하여 구전으로만 이어지던 우리의 소리를 글로써 완성시킨 이후 수많은 명창의 배출과 소리를 공부하기 위해 반드시 찾았던 곳이다최근들어 지리산

남원서 , 봄철 교통사망사고 예방에 주력 남원경찰서(서장 방춘원)는 봄철을 맞아 보행자 등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26일까지 교통 비상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이 기간동안 지구대, 파출소 관할 지역의 사고 잦은 지역에 대한 교통사고 예방근무가 한층 강화되는 한편 경찰서 교통계와 지구대 파출소가 남원 시내 일원에서 합동 음주단속을 펼칠 예정이고 남원시청과도 협의해 16일부터~20까지 5일간 시내 주요 도로 내 불법 주정차에 대한 합동 단속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노인, 어린이에 대해 지속적으로 교통사고 현장 동영상 시청 등 교통안전 교육 및 홍보를 실시함으로써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특히 배달업체에 대해서 신호위반, 중앙선침범 사례가 없도록 당부할 예정이다.&nbs

남원시가 2013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분주한 행보를 거듭하고 있다. 남원시는 4월 10일 과천에서 중앙부처 향우(남공회원) 10여명을 초청해 국가예산확보 기법을 연찬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중점 관리하고 있는 대상 사업들에 대한 폭넓은 협조를 구했다. 자리를 함께한 기획재정부 김현곤 과장, 농림수산식품부 조성근 과장, 환경부 양경연과장 등 “고향발전을 위해 힘을 보탤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보람 된다” 라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 했다. 남원시가 중점관리하고 있는 ‘13년 국가예산확보 대상사업들은 광치천 도심하천 생태복원, 인월 소재지 정비사업, 고기-운봉 국지도 건설사업 등 총 41건으로 2013년 확보요구액은 2,864억원이다. 한편, 남

꽃 피는 봄, 솔향기 가득한 지리산 둘레길에 초대합니다. 안숙선 명창과 만나는 아주 특별한 지리산둘레길 소리여행이 마련됐다.남원시는 제82회 춘향제 공동위원장인 안숙선 명창과 함께하는 지리산둘레길 문화체험행사를 오는 21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행사에서 안숙선 명창은 제자들과 함께 지리산둘레길(1구간)과 구룡계곡 순환길을 걸으며 제자들의 소리들 듣고 직접 지도하는 이벤트도 펼쳐 보일 예정이다.행사 코스 중 지리산 국립공원에 위치한 구룡폭포는 예로부터 명창들이 득음을 하기 위해 세찬 물줄기 아래에서 소리공부를 했다던 명소이다. 안숙선 명창과 그의 제자들은 구룡폭포에서 옛 기억을 되살려 함께하는 탐방객들에게 소리를 뽐낼 계획이다.특히, 지리산숲길의 명소인 “사무락 다무락”에서는 소망 빌며 명상걷기를 통해 마음의

남원에서 생산되고 있는 딸기는 1970년대 중반부터 생산해 나온 대표적인 농산물로 45년이상의 역사를 자랑하고 현재 135㏊ 435농가에서 연 193억원의 조수익을 올리고 있는 소득작목으로 전국에 명성이 나있다.청정 지리산, 섬진강과 백두대간의 최 남단에 위치한 남원은 일조량이 풍부하고 배수가 잘 되는 지역으로 명품 농산물 생산의 천혜의 자연 조건을 갖춘 지역이다.남원시 금지, 송동, 주생, 덕과, 이백, 산동 등 평야부와 중산간부 전역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서울 수도권에서도 맛좋은 딸기하면 “춘향골 딸기”로 공동 선별을 거쳐 출하되어 전국에서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남원시 이백면 남평리 안운엽(48세) 농가는 2009년부터 3,630㎡ 농장에 고설 양액재배를 시작 지난해 12월부터 금년 5월하순까 수확한다는

남원시 상수도사업소에서는 도로의 상수도관에서 수도가 누수되는 것을 발견해 최초로 신고하면 온누리 상품권(10,000원)을 포상금으로 지급하고 있다. 누수로 인한 물 낭비를 줄이고 유수율을 높여 최적의 급수환경을 조성함은 물론, 최근 기업형 슈퍼마켓 등의 등장으로 점점 더 위축되어 가고 있는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 상품권으로 포상금을 대체하고 있다. 남원시 상수도사업소에서는 누수발생 및 상수도 민원처리를 위해 24시간 비상체계로 긴급복구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간 상수도 생활민원 1,700여건을 처리하고 있다. 또한 목표 유수율 달성을 위해 누수탐사반을 상시 운영하고, 최근 상수도 급수지역에 모니터 요원 437명을 위촉하는 등 누수탐사 및 복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지리산굴레권역 용궁 산수유꽃 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권희정)에서 주최한 『제3회 지리산둘레권역 용궁 산수유 꽃 축제 』가 7일부터 8일까지 남원시 주천면 용궁리 일원에서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됐다.이번 축제는 2012년 농림수산식품부의 농어촌마을축제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봄의 전령사 산수유꽃이 활짝 만개를 해 지역민과 지리산둘레길을 찾는 관광객이 하나되는 축제를 됐다. 용궁 산수유축제는 기원제를 시작으로 주천면 농악단의 풍악놀이, 산수유놀이마당, 산수유 그림그리기, 사진촬영, 산수유차 시음회, 도토리묵 만들기 체험, 산수유를 활용한 허브만들기 즉석노래자랑 등 행사를 다채롭게 꾸며져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용궁 산수유는 100년 이상 수령을 자랑하고

남원시의 숙원이던 향교동 공동묘지가 이전되고 이곳에 시민 체육공원이 조성된다.남원시는 올해부터 2014년까지 34억4,500만원을 들여 2만5,700㎡의 부지에 체육공원을 조성해 시민 건강증진과 관광객 휴식공간으로 제공할 계획이다.이환주 시장은 지난 3일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토론하고 이같이 확정했다.향교동 공동묘지는 시가지 관문에 위치해 있어 시민들 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 혐오감을 주고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향교동 공동묘지에는 분묘 504기가 있다.공동묘지가 이전되고 체육공원 조성이 완료되면 관광객 이미지 제고는 물론 시민의 건강증진으로 삶의 질이 향상 될 것으로 기대된다./남원=천 희 철 기자

대규모 점포 등의 영업시간 제한 조례 공포에 따라 이마트 남원점, 롯데수퍼 도통점, 롯데수퍼 노암점이 8일 의무 휴업한다.또 4월부터 매월 2회(두 번째?네 번째 일요일)를 의무적으로 휴업을 해야 하고 영업시간도 오전 0시 오전 8시까지로 제한한다. 이를 위반할 경우 최고 3,0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게 된다.남원시는 해당 준 대규모점포들이 영업시간 제한 및 의무휴일 지정 준수사항을 잘 이행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으며, 이행실태를 지도 단속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조례 공포로 기업과 소상공인이 상생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남원=천 희 철 기자

남원시는 보절면에 위치한 천황봉권역 방문자센터에서 아이들과 함께 가족들이 영화를 관람할 수 있은 “천황봉 무비 데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남원시는 농촌지역 주민들에게는 다양한 문화혜택을, 인근 도시민에게는 휴식의 공간과 시간을 동시에 제공함으로써 천황봉권역의 활성화 및 도농 교류를 모색할 수 있으며, 권역의 대외적 홍보마케팅 방안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연계시켜 권역의 소득창출과 연계하는 방안도 모색할 예정이다. "천황봉 무비 데이“는 4월부터 매월 1회, 매월 4째주 토요일에 운영할 계획이며, 대상자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1회 상영에 50명 정도 참여 할 수 있다./남원=천 희 철 기자

남원시와 춘향장학재단(이사장 이환주)에서는 대학 및 고등학교 신입생과 재학 및 특기생 등 성적이 우수하고 모범적인 춘향장학생 27명과 서울 명문대와 관내 고등학교에 진학한 우수학생 및 재학생, 특성화고 학생 중 전국 및 국제대회 등에서 입상해 기능이 뛰어난 남원명장 장학생 등 107명의 인재양성 장학생을 선발해 다양하고 획기적인 장학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2012년도 춘향장학생 및 인재양성 장학생에 대한 장학증서 수여식을 5일 시청 강당에서 춘향장학재단 이사와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선발된 장학생들은 국내 최고의 전문입시 학원과의 협약을 통해 유명 강사와 관내 우수 교사로 구성된 강사진과 함께 지난 3월부터 언어, 외국어, 수리, 논술과 진학 컨설팅 등 매주 금요일

농어촌의료서비스 개선사업 일환으로 추진해 온 인월면 보건지소 이전신축 사업이 마무리 되어 5일 준공식을 가졌다.이날 준공식에는 이환주 남원시장과 이강래 국회의원, 인월면 기관단체장,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새로 단장한 인월면 보건지소는 총 사업비 6억4,600만원을 들여 지상 2층 철근콘크리트 구조물로 1층에는 진료실· 보건교육실· 건강증진실이 있다. 2층에는 공중보건의사 숙소로 주거시설 등이 배치되어 있다. 특히 건강증진실에는 런닝머신, 좌식사이클 등이 비치돼 있어 노령인구가 많은 농촌지역에서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크게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환주 남원시장은 준공식에서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보건지소 준공을 축하하며 보건 의료사업을 적극 추진해 지역주민의 질병을 예방하

남원경찰서(서장 방춘원)는 전자제품 매장에 들어가 디지털 카메라를 절취한 김oo 씨를 3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피의자는 절도 등 동종의 전과 3범인 자로, 지난 3월 22일 남원시 향교동 소재 전자제품 매장에 들어가 직원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이용하여 상품용으로 진열되어 있는 카메라를 주머니에 넣어 절취한 혐의다. 경찰은 매장 내, 매장 주변에 설치된 CCTV를 분석해 피의자를 특정, 검거했다고 밝혔다./남원=천 희 철 기자

이환주 남원시장이 3일～4일 2일간에 걸쳐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으로 현안사업 챙기기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어제 3일 신생마을 환경개선사업, 향교동 공동묘지 이주 및 체육시설 조성, 춘향골 체육공원, KT&G 남원공장, 문화체육센터, 시립도서관 등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을 시작으로오늘 4일은 골프장 진입도로 개설, 요천생태습지공원, 도시 주거환경개선사업, 테마파크를 방문해 해당 실과소장으로부터 사업추진에 대한 현장보고와 사업장 현지 답사를 통해 문제점과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보고 느끼는 현장행정을 강화하고 있다.『모든 문제는 현장에서 답을 찾는다』는 신념으로 현장을 꼼꼼하게 돌며 지금까지 나타난 문제점에 대해 여과없이 보고를 받는 등 사업에 대한 실효성 판단, 예산 낭비사례, 향후 대안 마련 등 주요 현안

“꿈을 가진 사람은 희망이 있습니다. 꿈을 가진 사람은 좌절하지 않습니다.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성실과 책임으로 현실에 충만해야 합니다.”(재)아침편지 문화재단 고도원 이사장은 4일 남원 춘향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춘향골 아카데미 특별강연에서 이같이 주장했다.‘꿈너머 꿈’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에 나선 고 이사장은 “한 줄의 짧은 글귀가 삶의 방향을 바꾸게 하는 큰 힘이 있다”며 “책을 가까이 하는 사람이 성공의 지름길을 갈 수 있다”고 말했다.고 이사장은 “자신이 걸어온 길이 항상 꽃 길만은 아니었다”며 “비록 절망, 실패, 좌절이 있을지라도 그것이 축복의 시간으로 될 수 있으니 희망을 잃지 말라”고 당부했다.고 이사장은 특히 ‘꿈 너머 꿈’은 자신과 타인을 행복하게 만드는 꿈이라고 주장했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윤정수)은 제67회 식목일을 맞아 4월 5일 지리산둘레길 덕천∼위태구간인 산청군 덕천강 제방길에서 「지리산둘레길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서부산림청 공무원, 지자체, 지역주민, 지역학교, 다문화가족 등 약 200여명이 참가하며, 지역주민이 선정한 산수유 큰나무 300본을 심게된다. 심은 나무에는 표찰을 달아서 소중한 추억과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나무심기 행사와 함께 숲길사진, 산불사진 등 다양한 사진전도 개최한다. 금번 행사구간은 그동안 둘레길 주변에 나무가 없어 걷기도 지루할 뿐만 아니라, 특히 더운 여름철에 그늘이 없어 탐방객들이 이용을 기피하는 구간으로 지역주민들이 나무를 심고 가꾸어 새로운 볼

남원경찰서(서장 방춘원)는 4일 치안에 대한 국민만족도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1분기 추진 사항을 분석하고 향후 대책 마련을 논의하는 등 서장, 각 과?계장 및 지구대?파출소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대회에서는 1분기 고객만족도 결과를 토대로 미흡한 사항을 향상시키는 방안에 대하여 집중 논의됐으며 주민들의 체감 안족도를 높이기 위해서 『주민 말 잘 들어주기』『사전 면담제』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기로 했다. 또한 향후 주민의 여론을 적극 수렴하는 방안으로『주민 소리함 운영』,『직원별 마을 결연제 실시』등 국민중심의 경찰활동을 펼치기 위한 여러 방안들이 제시되어 남원경찰의 노력을 실감할 수 있었다. 방춘

남원시는 청명, 한식, 윤달을 맞아 4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승화원을 확대 운영한다.시는 윤달을 맞아 개장 화장 등 승화원을 찾는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화장로 3기를 최대 활용해 아침 7시 30분부터 화장을 실시할 계획이다.시는 승화원을 풀 가동할 경우 1일 25기까지 화장이 가능해 이용객들에게 최대한의 편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시는 지난해 3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봉안당 신축(9,000기 봉안)과 승화원 리모델링, 진입로 확 포장, 주차장을 조성했다. 금년에는 1,1억6,000만원을 투입해 윤달이 끝난 후 7월말까지 노후화된 승화원 화장로와 공해방지시설을 교체할 계획이다.시는 화장로와 공해방지시설 현대화 사업 등이 마무리되면 승화원과 승화당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최대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