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방춘원)는
전자제품 매장에 들어가 디지털 카메라를 절취한 김oo 씨를 3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피의자는 절도 등 동종의 전과 3범인 자로, 지난 3월 22일 남원시 향교동 소재 전자제품 매장에 들어가 직원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이용하여 상품용으로 진열되어 있는 카메라를 주머니에 넣어 절취한 혐의다. 경찰은 매장 내, 매장 주변에 설치된 CCTV를 분석해 피의자를 특정, 검거했다고 밝혔다./남원=천 희 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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