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황봉 무비 데이」운영 -
남원시는 보절면에 위치한 천황봉권역 방문자센터에서 아이들과 함께 가족들이 영화를 관람할 수 있은 “천황봉 무비 데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남원시는 농촌지역 주민들에게는 다양한 문화혜택을, 인근 도시민에게는 휴식의 공간과 시간을 동시에 제공함으로써 천황봉권역의 활성화 및 도농 교류를 모색할 수 있으며, 권역의 대외적 홍보마케팅 방안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연계시켜 권역의 소득창출과 연계하는 방안도 모색할 예정이다.
"천황봉 무비 데이“는 4월부터 매월 1회, 매월 4째주 토요일에 운영할 계획이며, 대상자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1회 상영에 50명 정도 참여 할 수 있다./남원=천 희 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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