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6일 청약접수 결과 청약경쟁률 평균 9.3대 1 기록
-분양가 1억3270만원~1억7325만원, 중도금 무이자 22~23일 계약
전주시 효자동 도심형 빌라트 ‘동방 아로채’가 평균 9.3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17일 ㈜동방디앤씨(D&C)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동방 아로채' 청약접수를 진행한 결과 최종 누계 1269건, 1040%의 접수율을 보였다고 밝혔다.
평균 청약률은 9.3대 1을 기록했으며 59A형은 24호 모집에 362명이 몰려 16.6대 1이라는 기록적인 경쟁률로 인기몰이를 했다.
아로채는 전주의 최고 입지 여건 및 최고급 마감재, 안방과 거실에 2IN1 에어컨, 안방과 침실에 붙박이장, 욕실 비데 등 빌트인을 늘리고 발코니 확장비용 등을 포함하는 등 입주자들의 부담을 낮췄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넓은 동 간 거리로 일조권과 조망권이 탁월하다.
분양가는 1억 3270만원~1억 7325만원으로 인근 신규 아파트와 비교해 저렴하고 중도금을 무이자로 공급한다.
동방 아로채 관계자는 “중소형에서 볼 수 없는 혁신적 공간연출과 주거생활의 편리성을 높인 점이 성공적인 청약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며 “실거주자들의 높은 청약 접수 및 빠른 입주로 인해 향후 계약체결률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전주 효자동 아로채는 17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22일부터 23일까지 계약을 진행하며 2014년 9월 입주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전주 효자동 아로채 홍보관(212-0122)로 하면 된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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