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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들의 믿음직한 금융파트너 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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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들의 믿음직한 금융파트너 될 터…”
  • 신성용
  • 승인 2013.07.01 18: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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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지주 김한 대표이사 회장

 

 

“JB금융지주가 성공적으로 설립될 수 있도록 변함없는 사랑과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과 주주, 도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JB금융지주 초대 대표이사 회장을 겸임하게 된 김한 전북은행장은 “JB금융지주 출범은 전북은행이 지역경제 발전의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끝없는 애정을 보내준 도민들의 덕분이라며 고객과 도민들에게 공을 돌렸다.

김 회장은 소규모 지방은행인 전북은행이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통한 경쟁력 제고와 사업다각화로 총 자산 15조원 규모의 우량 금융회사로 발돋움했으며 JB금융지주 출범의 밑바탕이 됐다도민들의 믿음직한 금융 파트너를 자임했다.

이를 위해 김 회장은 “‘중서민, 중소기업 중심의 소매전문 금융그룹을 지향하는 지역 금융기관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경제 선순환을 위한 톱니바퀴 역할에 충실하겠다는 다짐을 내놓았다.

김 회장이 제시한 경영전략은 자회사간 시너지 극대화 및 질적성장 경기 변동성에 대비한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이스크 관리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을 위한 사회 공헌활동 추진 등이다.

이날 김 회장은 출범 기념식에서 착한 금융따듯한 금융그룹을 표방하고 나서 주목을 끌었다.

김 회장은 고객들이 어렵고 힘들 때 도움을 줄 수 있는 착한 금융과 기업시민으로서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하고 고객들에게 존경받는 따듯한 금융그룹이 되겠다는 복심을 피력한 것이다.

“JB금융지주 임직원 모두는 고객이 만들어 주신 금융그룹이라는 사실을 언제나 잊지 않고 최고의 소매전문 종합금융그룹으로 우뚝 서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김 회장은 JB금융지주의 최고경영자로서 결연한 의지를 숨기지 않았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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