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은 13일 민선5기 공약사업 추진활성화를 위한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평균이행률 이하인 사업을 대상으로 문제점과 개선사항에 대한 대책논의가 있었다.
군의 공약사업은 전체 44건중 4건의 사업이 완료됐고 임기 후까지 계속되는 8건의 사업을 제외하고 32건의 사업은 민선5기 말까지 모두 완료될 예정이다.
현재까지 완료된 사업으로는 데미샘 진안고원 마실길조성, 진안천 만들기, 진안청년 일자리창출 홈페이지 구축, 에코에듀센터 주변 산책로 개설이다.
송영선 군수는 “민선5기말까지 90% 이상 달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군민과의 약속이행으로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소득증대에 기여 할 수 있도록 모두가 합심하여 노력하자”고 말했다./진안=김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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