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전북총국(총국장 김미자)이 2012년도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7명의 수상자를 배출해 뛰어난 영업능력을 과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전주김제완주축협 이덕현 센터장과 장수농협 백용기 지점장 등 2명이 금상을 수상했으며 고창부안축협 김성훈 과장 은상, 순창농협 전경아 과장?진안농협 양옥자 과장?남원농협 김명철 과장 등 3명 동상 등의 수상자가 나왔다.
또 익산군산축협 정구영 상무는 농업인실익 상을 수상했다.
이번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은 창의적인 세일즈 기법으로 보험사업과 농협발전에 크게 기여한 직원 중 1년간 신규보험료, 신규수수료, 고객유치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전국 고득점 순으로 선발됐다.
전북총국은 인구수와 경제규모 등 손해보험 추진여건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농협사업구조개편 이후 처음 실시된 평가에서 전북농협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둬 호평을 받았다.
NH농협손해보험은 1961년 8월 농업은행 가축공제를 승계해 그 해 10월부터 화재공제(보험)를 시작했고 2001년부터는 농식품부와 협력사업으로 농작물재해보험을 개발 취급하고 있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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