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행복기금의 운영 주체로서 성공적 운영 다짐
자산관리공사 전북지역본부(캠코·본부장 정지호)는 1일 지역본부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행복기금 운영주체로서 성공적인 국민행복기금 운영을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달말 출범한 국민행복기금이 이날부터 ‘바꿔드림론’을 확대 실시하는 등 본격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운영 주체로서의 모든 역량을 결집해 성공적인 운영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중채무를 40~50% 감면해주는 ‘채무재조정’은 이달 22일 가접수를 시작으로 5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며 국민행복기금 채무조정 프로그램 등으로 도내 금융소외자 약 2만명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지호 캠코 전북지역본부장은 “도내 금융소외자가 국민행복기금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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