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암동에서는 기초질서 지키기「5대실천 시민운동」의 분위기 확산을 위해 남 여새마을지도자와 직원 등 30명이 9일 노암동
롯데슈퍼 삼거리에서 제일고등학교까지 가두행진을 실시했다.
노암동 동장 이형우에서는 깨끗하고 쾌적한 녹색 도시환경을 통한 고품격 남원시 조성을 위해 불법쓰레기, 불법광고물, 불법적치물, 불법 주정차, 불친절 바가지 요금이 없는「5대 실천 시민운동」에 앞장서 깨끗하고 아름다운 사랑의도시 건강한 남원 만들기에 다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하고 범 동민 운동으로 확산해 전개하기로 했다.
이날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불구하고 남 여새마을지도자와 직원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어깨띠를 매고 전단지를 나누어주면서 쓰레기도 줍고 홍보하면서 여러모로 기초질서 지키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여줘 동민들의 관심을 이끌어 내었고 앞으로도 자발적으로 동참하는 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노암동에서는 모든 사회봉사단체가 참여하는 기초질서 지키기 5대 실천 시민 과제를 준수하고 계도해 전국적으로 인정받고 살기좋은 아름다운 관광 남원 조성에 내가 먼저 앞장서 노력하기로 했다./남원=천 희 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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