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만 부시장 주생면 영촌마을 찾아 소통행정
이환주 남원시장과 간부공무원들이 시민들과의 소통행정을 강화하고 있다. 또 소외계층 가정을 방문해 격의없는 대화를 나누며 안전점검과 시설정비를 하는 등 현장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김형만 부시장은 13일 주생면 영촌마을 찾아 주민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고, 소외계층 가정을 방문해 전기, 가스, 상하수도, 보일러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또 고장난 농기계 수리, 경운기 후부 반사판 설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이ㆍ미용봉사를 실시 했다.
한편 이환주 시장은 지난 6일 수지면 초리마을을 찾아 120봉사대원들과 함께 현장민원처리와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 다음날인 7일에는 인월면 중군마을을 방문해 이동시장실을 운영했다.
이환주 시장은 “모든 행정은 시민들로부터 나오고 시민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며, “간부공무원들이 매월 1개 마을씩 민생현장 체험을 실시해 시민의 입장에 봉사행정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남원=천 희 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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