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호평중공업(대표 윤상원, 김제시 금구면)이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 신관 3층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 제46회 납세자의 날 시상식에서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한 호평중공업은 6종의 면허와 50여명의 종업원을 보유한 업체로서 새만금가력배수갑문, 신시도배수갑문 제작 및 설치공사를 성공적으로 완공하면서 대형수문공사의 장을 연 회사로서, 국내에서 발주되는 대형수문공사를 수주, 제작설치하고 있어 이로 인한 지속적인 매출증대로 김제시 지역의 고용창출 및 세금 성실신고· 납부로 국가 및 지역경제 발전에 많은 공헌을 하고 있다.
한편 윤상원(사진) 대표는 철강구조물 건설업을 경영하는 경영자로서 기술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으며, 현재 전문건설공제조합 대의원, 전주지방검찰청 피해자지원센터 운영이사, 전주교도소 교정위원, 김제시체육회 이사 등을 역임하면서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하고 있다./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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