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03 01:48 (금)
무단방치차량·대포차 등 불법자동차 단속 강화
상태바
무단방치차량·대포차 등 불법자동차 단속 강화
  • 전민일보
  • 승인 2011.04.12 08: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도내 무단방치차량과 대포차 등 불법자동차에 대한 단속이 대폭 강화된다.
11일 전북도는 자동차 무단방치로 인한 주민불편 해소와 도시미관 정리 등을 위하 시군과 경찰, 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집중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중점단속 대상은 △장기 방치된 자동차 △무등록 자동차 △정기검사 미수검 차량 △대포차 △불법 구조변경 차량 △불법운행 이륜자동차 등이다.
도내 무단방치 차량은 지난 2009년 1435대에서 지난해 1321대로 감소 추세에 있다.
도와 시군 등은 그 동안 차량 소유자에게 자진처리 등의 권고 형태의 단속에서 벗어나 강제처리와 범칙금 부과 등 제재조치를 강화하면서 무단 및 불법차량이 줄어들고 있다.
윤동길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만원의 행복! 전북투어버스 타고 누려요
  • 메디트리, 관절 연골엔 MSM 비타민D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