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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주 도지사 김제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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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주 도지사 김제방문
  • 전민일보
  • 승인 2011.03.23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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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신 산업도시로 만들겠다"

김완주 도지사는 22일 김제시를 방문 이건식 김제시장을 비롯 김문철 시의회의장, 주민자치위원, 이·통장 등 주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창출과 민생안정, 서민행복을 위한 도민과 희망·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김제시민들이 건의한 만경동서로 개설사업과 민생안정 및 일자리 창출 등 12개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김완주 도지사는 특강을 통해 “산업구도가 바뀌는 대변화가 김제시에서 일어나고 있다며, 첨단 신산업도시로 비상하는 김제를 만들고, 김제지평선산업단지를 글로벌 농기계 공급기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한 “융합형 뿌리산업을 육성해 기계 부품소재 기업을 유치함으로써 일자리를 창출하고, 새만금 첨단농업단지 개발과 지평선축제를 세계적인 축제로 만들어 가는데 전폭적으로 지원 하겠다”고 표명했다.
특히 김 지사는 “전북의 가장 큰 정책 중 하나는 300만 도민시대를 만드는 것이라고 밝히고, 그러기 위해서는 젊은층의 100% 취업과 일자리 창출 및 도민들이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행복한 전북도를 만드는데 매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김 지사는 “김제시가 서해안권 발전 종합계획 반영과 함께 지평선 산업단지 지방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 지정 및 뿌리산업 국가시범단지 지정 등으로 산업지도가 변화하는 중요한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며, 김제시와 전북도가 서로 협력해 잘사는 전북도를 만들어 가자”고 제안했다.
이에 대해 이건식 김제시장은 “김제시의 발전이 전북도의 힘의 원천이라며, 올해를 ‘김제 100년! 그 초석을 다지’는 한해로 정했다고 밝히고, 이를 실현시키기 위해서는 위에서 밝혔던 사업들에 대한 김완주 도지사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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