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4일부터 18일까지 접수 하며 47명 선정해
군산시는 서민들의 생계지원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2011년 2/4분기 공공근로사업 참여 희망 신청서를 이달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에 걸쳐 접수한다.
신청대상자는 만 18세 이상 60세 이하 실업자를 대상으로 47명을 선발하게 되며,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단, 본 사업에 3분기 이상 연속참여자와 실업급여수급자, 정기소득자, 국민연금 수혜자 등은 선발에서 제외된다.
사업기간은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3개월 동안 추진하며 정보화사업, 공공생산성사업, 공공서비스사업 등 생산성 위주의 사업으로 시행한다.
한편 시관계자는 “단기간 일자리 창출의 일환인 공공근로사업을 통한 일자리 제공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들의 생계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군산=김종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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