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12일 김완주 도지사 주재로 담당급(계장) 이상의 전체 간부공무원이 참석하는 확대간부회의를 갖고 소통행정의 중요성과 올해 정책현안에 대한 대안을 모색한다.
이번 확대간부 회의는 민선4기 이후 매년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일선 실?국장이 아닌 서기관과 사무관급 공무원들이 김 지사와 현안을 놓고 논의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도는 중간관리자인 담당급 이상 간부들의 적극적인 도정업무 참여를 유도하고, 책임감을 높이기 위해 각자의 목표를 설정한 뒤 분기별로 평가해 나가기로 했다.
윤동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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