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03 01:48 (금)
추석절 맞아 정비하고 감시하고
상태바
추석절 맞아 정비하고 감시하고
  • 전민일보
  • 승인 2010.09.09 08: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도가 추석연휴를 맞아 환경오염예방을 위한 특별감시에 들어가는 등 대대적인 정비에 나선다.
8일 도에 따르면 오는 10일부터 19일간 도와 시·군이 합동으로 1일 20개반 39명씩 감시반을 구성해 환경오염예방을 위한 특별감시에 돌입한다.
추석 이전에는 업소별 자율점검과 사전계도 기간을 갖고 연휴기간 중에는 만일의 환경오염 사고 발생을 억제하기 위해 상수원 수계와 산업단지 주변의 하천순찰을 강화한다.
또 도로의 경관을 저해하는 잡초와 덩굴류 등을 제거하고 도시공원과 주요지역 산림녹지에 대한 환경정비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밖에 국립수산물품질검사원과 유관기관, 명예감시원과 합동으로 9일부터 17일까지 수산물에 대한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도 벌인다. 김미진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만원의 행복! 전북투어버스 타고 누려요
  • 메디트리, 관절 연골엔 MSM 비타민D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