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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상의 전북지식재산센터, 도내 기업 브랜드/디자인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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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상의 전북지식재산센터, 도내 기업 브랜드/디자인 지원 강화
  • 전민일보
  • 승인 2010.09.08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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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상공회의소 전북지식재산센터(김택수 회장)가 도내 기업의 브랜드?디자인 지원 강화 등 지식재산 창출 사업을 다각도로 전개하고 있다.
특히 올해 신규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지역브랜드가치제고사업’과‘지역디자인가치제고사업’이 업체로부터 호평을 박고 있다.
지역브랜드?디자인가치제고사업은 도내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브랜드(CI, BI, 네이밍 등)와 디자인의 권리화를 집중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주)진성기업, (주)바이칸, (주)로드씰 등 3개 기업을 브랜드 스타기업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다.
또한 (주)진성기업, (주)티엔에스, 하루의 아침 등 3개 기업을 디자인 스타기업으로 육성,  특허기술 지원은 물론 사업단계별 맞춤 컨설팅을 통해 기업 경쟁력 강화를 돕고 있다.
이밖에도 지역브랜드가치제고사업으로 순창고추장, 남원목기 등이 특허청에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등록을 지원했다.
또 올 하반기에는 장수사과와 고창수박을 지리적표시 단체표장으로 등록할 예정이며, 전주콩나물, 장수한우, 익산(서동)마 등 3개 지역 특산품에 대한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권리화 지원 연구용역을 지원하고 있다.
김택수 회장은“IP(지식재산) 지원사업이 특허에서 브랜드(상표), 디자인까지 영역이 확대돼 출원부터 권리화를 통한 사업화까지 서비스 지원 폭이 넓어졌다”며“앞으로도 더 많은 기업들이 지식재산 확보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성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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