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교육청교육장 김동복은 “고온 다습한 날씨인 6월에서 7월까지 학교급식과 관련한 식중독 및 식품 매개성질환의 발생율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므로, 평소보다 위생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식중독 예방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식재료의 철저한 관리이므로 여름방학이 올 때까지 식재료 관리를 철저히 하고, 실질적인 위생관리 수준을 향상시켜 내실 있는 급식운영으로 급식의 안전성과 이용자의 만족도를 높이자.”고 학교급식 위생?안전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완주=김성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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