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kt는 설 연휴기간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재난에 대비한 긴급복구조 편성 운용을 통해 통화폭주로 인한 장해발생이나 민원에 적극 대처하고, 콜센터(100번)를 비롯해 개통, A/S 분야 인력을 대폭 늘려 고객 불편을 최소화를 위해 비상근무에 나선다.
이에 따라 긴급복구조는 분야별로 초고속인터넷과 교환기시설, 전용회선, 도서통신, 광케이블 등 모든 분야에 총동원되며, 고객과 밀접한 A/S 분야는 특별기동팀 직원과 협력사 직원까지 비상대기 상태를 유지, 고장발생시 신속한 출동으로 고객 불편을 제로화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또한 콜센터의 경우 전북지역 전화가 폭주할 때는 서울 용산 콜센터, 경기 군포, 부산 콜센터로 상담을 요청하는 호를 자동으로 전환해 A/S 등의 민원을 처리, 고객 불편 접수 창구를 대폭 확대했다.
박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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