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평가대회는 남북교류협력사업 활동평가와 다양한 의견수렴의 보고회를 통해 내년도 사업계획의 성공을 다짐하는 자리로서 평화통일 과업수행에 범국민적 의지와 지혜를 모아 나가기 위해 마련 된 것.
특강에 나선 김인기 임실군협의회장은 “민주적이며 초당적인 통일국론을 형성하여 통일에 대항 범국민적 합의를 창출했을 때 국민화합과 남북한간의 민족화해를 이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홍종길 전라북도지역부의장의 ‘2009년 활동 평가회 그리고 2010년 사업계획 설명’ 등도 진행됐다.
김형진 임실군수권한대행은 인사말을 통해 “국가안보 현실을 올바로 인식하여 대국민 통합은 물론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평화통일 과업 수행에 지혜를 모아 나가자”고 말했다./임실=문홍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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