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추진 실적을 보면 자체 수확한 벼를 도정할 수 있는 도정시설, 건조시설, 친환경 왕우렁이 부화시설, 저온 저장 시설, 기타 토양개량 퇴비, 친환경 자재류인 석회보르도액, 부직포, 왕겨숫, 목우촌 퇴비, 액상규산, 목초액 등 친환경 벼 재배에 필요한 시설 및 자재를 단지 회원에 공급 안정적 영농 기반을 마련해 주었다.
또 밭작물인 양파단지 20ha를 추진 흑색필름, 유기질 퇴비, 키토산,배양체 그린 퇴비 등 을 지원 친환경 양파를 정식완료 하여 친환경 인증을 신청하였고, 매년 도.농 체험행사를 지금까지 종합단지 내 20여회에 걸쳐 6,200명을 초청 단지 운영 및 체험행사 뿐만 아니라 친환경 유기농 박람회 등 전시회를 4회에 걸쳐 생산된 농산물을 홍보 판매 하고 있다.
그 효과로 친환경 단지를 전년도 전북도 식량작물 분야 우수상을 받았으며 농촌기관 전국에 알려져 견학기관 및 횟수가 증가하고 있다.
한편 지금까지 농산물 품질 인증결과는 벼, 양파,보리, 밀등 458ha를 무농약, 저농약, 유기농, 전환기 등 품질인증을 얻어서 관리하고 있으며, 특히 친환경 인증 농산물 사전계약 벼수확량의 58%를 초록마을, 한국 생협연대, 전국우리농, 학교급식 등에 년차적으로 공급 추진하고 있다./부안=홍정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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