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양청의 이번 우수건강기능식품 제조기준 평가에서 전북생물산업진흥원은 생물?식품산업을 육성을 위한 생산설비와 장비, 운영규정, 기술인력 등 제품 생산에 필요한 기반시설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전북생물산업진흥원의 GMP 지정으로 전북지역에는 모두 7개 업소가 식약청으로부터 우수건강기능식품 제조기준을 맞춰 운영하게 된다.
GMP는 식약청이 원료 및 자재 수급에서 제품 가공, 포장까지 모든 생산단계에 걸쳐 위생적인 품질관리 보증을 위해 시행하는 제도로, 전국 120개 업소가 GMP 지정을 받아 운영하고 있다.
강수기 원장은“ 이번 GMP 적용업소 지정으로 전북지역에 다른 지역의 건강식품 관련 기업 유치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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