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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여대생 노린 20대 경찰에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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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여대생 노린 20대 경찰에 덜미
  • 전민일보
  • 승인 2009.09.23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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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여대생을 성폭행하려 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22일 익산경찰서에 따르면 이웃에 사는 여대생의 돈을 빼앗고 성폭행하려 한 이모씨(22)를 검거, 강도강간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씨는 지난 18일 오전 2시50분께 자신이 사는 익산시 신용동의 원룸 건물 1층 황모양(19.대1)양의 방에 몰래 들어가 황양의 양손을 전깃줄로 묶은 뒤 현금 4만원을 빼앗고 성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임충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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