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명동성당 입구에서 민생포장마차 발대식을 갖고 전국민생체험에 나선 천정배 의원의 민생포차가 16일 오거리광장에서 문을 연다.
천의원은 이날 오후2시 전주대학교 특강 후 저녁 6시부터 오거리광장에서 “천정배의 민생포차” 영업을 11시 까지 운영한다.
이날 행사에는 민주당 전라북도당 당직자, 정?재계, 언론인, 시민이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
서울을 출발해 천안, 전주, 광주, 부산, 대구, 춘천, 인천 등 전국 15개 도시를 순회하는 민생포차는 10월 1일 출발지인 명동성당에서 보고대회를 가진 후 마무리된다. 박종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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