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는 철도시스템공학부 송문규 교수가 과학기술 혁신유공 통합시상식에서 국가연구개발사업 예비타당성조사 유공자로 선정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송문규 교수는 전기전자 및 정보통신 분야 연구개발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국가 R&D 예타 기술성 평가위원, 자문위원, 종합평가위원 등으로 참여해 R&D 예산의 효과성과 효율성 제고를 위한 R&D 타당성 검토 및 예타 제도개선 자문 등으로 R&D 예타제도 운영과 발전에 기여해왔다.
한편, 미국 스탠퍼드대와 캐나다 빅토리아대 방문교수, 한국가스공사 이사회 의장을 역임한 송문규 교수는 원광대 산학협력단장, LINC+사업단장, 창업보육센터장 등 대학 보직을 수행하면서 성과를 이끌어 국무총리 표창을 비롯해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중기벤처부장관 표창장 등을 수상했다.
익산=정영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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