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3.0 전문기업 다엔이 원스톱 STO 플랫폼 서비스, 컬렉티의 SAAS서비스를 런칭한다고 11일 밝혔다.
다엔은 플랫폼 전문 개발기업으로 신라호텔 더 신라샵, 롯데면세점 럭스몰, 센추리21, F45 NFT 등 플랫폼 노하우와 기술력을 기반으로 발행, 결제, 관리까지 모든 전과정을 시스템에서 한번에 처리할 수 있는 통합 STO 플랫폼 컬렉티를 SAAS서비스로 런칭한다.
‘컬렉티’는 네트워크 상에서 유통 가능한 토큰 기반 자산(부동산, 명품.수집품, 미술품, 영화, 드라마 등)을 쉽게 소싱, 거래, 관리 할 수 있는 서비스 플랫폼이다.
토큰증권(STO)는 유.무형 자산을 디지털자산 형태로 증권화한 것으로, 오랫동안 웹3.0 사업을 진행해온 다엔이 선두에 나섰다.
다엔의 디지털자산 플랫폼 ‘컬렉티’는 발행이 아니라 유통 기능에 특화하여 STO를 준비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시스템 뿐 아니라 다양한 유통 유틸리티 서비스까지 함께 제공할 예정으로 중국,베트남, 일본, UAE 등 해외 시장으로의 확장이 유리하다.
다엔 관계자는 “기업. 개인 고객 누구나 컬렉티로 부동산, 미술품 등 자산을 유동화해 안전한 자금 조달을 도울 예정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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