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3-04 21:38 (월)
군산 쯔쯔가무시증 환자 급증... 야외 진드기 주의보
상태바
군산 쯔쯔가무시증 환자 급증... 야외 진드기 주의보
  • 김종준 기자
  • 승인 2023.11.25 23: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올해 15명 중 11월에 11명 집중 발생

 

군산시보건소가 최근 쯔쯔가무시증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예방수칙 준수 등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22일 기준, 올해 군산지역에서 발생한 쯔쯔가무시증 환자는 15명으로 이 중 73.3%11명이 11월에 집중 발생했다.

 

쯔쯔가무시증은 3급 법정감염병으로 쯔쯔가무시균을 보유한 털진드기 유충에 물린 후 발생하며, 물린 자리에 검은 딱지(가피)가 생기는 것이 특징이다.

 

증상은 발열, 오한, 근육통, 두통, 발진 등이 나타나며, 치명률은 국내에서 0.1~0.3%로 높지 않으나, 증상의 강도는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예방을 위해 농작업이나 산 또는 숲에서 활동 시 피부 노출 최소화, 농작업용 방석 사용, 풀밭 앉을 때 돗자리 사용, 귀가 즉시 옷 털고 세탁 등을 준수해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진드기매개감염병은 예방수칙을 준수하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야외활동 후 발열, 오한,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감기몸살로 가볍게 여기지 말고 신속히 의료기관을 찾아 적기에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군산=김종준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전주 감나무골재개발조합, 조합원이 로열 동과 로열평형 전부 싹쓸이 논란
  • 전주 풍남문시장 ‘소비문화 참여’ 함께하는 캠페인
  • 강임준 군산시장 “군산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겠습니다”
  • 호남 물갈이 바람...올드보이 정동영·유성엽 다시 복귀할까
  • 강성희 "부유세와 은행횡제세 도입" 민생공약 발표
  • [칼럼] 울쎄라, 써마지, 차이 알고 효과적인 계획 세워야 부작용 막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