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용도 떨어졌던 기존 창고과 사무실에 도배, 장판 새롭게 지원
-1인용 책걸상, 다인용 책성과 의자, 책장, 창호, 블라인드 등 설치
-1인용 책걸상, 다인용 책성과 의자, 책장, 창호, 블라인드 등 설치
전북은행은 전주시 중화산동 소재 태평지역아동센터에서 ‘JB희망의 공부방 제165호’ 오픈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오픈식에는 태평지역아동센터 정수영 센터장, 전북은행 심경식 부행장, 조원철 화산지점장 등이 참석했다.
2012년 개소한 태평지역아동센터는 지역 내 거주하는 아동들의 보호, 교육, 가족기능강화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아동들을 위해 센터를 확장했으나 추가 학습 공간 마련에 어려움이 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전북은행에서는 활용도가 떨어졌던 기존 창고와 사무실에 도배와 장판을 새롭게 지원해 밝고 깔끔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1인용 책걸상, 다인용 책상과 의자, 책장, 창호, 블라인드 등을 설치해 아동들이 또래 친구들과 마음껏 공부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왔다.
심경식 부행장은 “물가 상승분을 반영해 사업예산을 확대하고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를 직접 방문해 고충 해결을 통한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사업을 펼쳐갈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지역은행으로서 지역민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전북은행의 마음이 전북도민을 위한 힘이 될 수 있도록 전심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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