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금영농조합법인(대표 김기득)과 농업회사법인 두레마을(대표 김용환), 백미 10kg 100포(300만원 상당) 기탁
주식회사 지엔(대표 이현석)은 21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지원해 달라며 백미 1톤(300만 원 상당)을 김제시에 기탁했다.
이현석 대표는 “지난 9월 주식회사 지엔 김제공장 확장 신축이전 준공식에서 축하 선물로 받은 백미(10kg 64포와 20kg 18포)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물품을 기탁했다.
이에 정성주 시장은 “물가 상승으로 쌀 구매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한 마음을 나눠줘 감사하다며, 기탁해준 물품은 관내 저소득 가정과 사회복지시설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금영농조합법인(대표 김기득)과 농업회사법인 두레마을(대표 김용환)은 21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지원해 달라며 백미 10kg 100포(300만원 상당)를 김제시에 기탁했다.
김제=임재영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