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홍석우 중소기업청장은 군산과 익산을 방문해 간담회를 갖고 중소기업의 현주소를 체험하고 지역 기업인 및 상공인들을 격려했다.
또한 중소기업청이 창의적.실용적인 정책수요를 발굴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소도시 지역의 중소기업인.소상공인들에게 정책정보 접촉 및 애로전달을 위한 소통경로로 활용해 애로해소 및 정책정보 제공 등의 기회를 부여했다.
전북중소기업청은 도내 자영업자, 소상공인, 중소기업을 위해 이 같은 소통마당을 주기적으로 개최, 도내 경제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변호사, 변리사, 세무사, 회계사들이 현장에서 상담할 수 있도록 순회상담소를 열어갈 계획이다. 왕영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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