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월부터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되면서 재경 향우회원들의 무주군에 고향을 응원하는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이달 4일 재경안성면민회의 신년하례회에 이어 11일 진행된 재경무주읍민회의 신년회에서 무주군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제도 활성화를 기원하며 응원했다.
황인홍 군수는 “무주군에 애정을 갖고 응원해주신 재경 향우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무주군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해 복리증진을 도모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켜 ‘찾고 싶은 무주, 머물고 싶은 무주’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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