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한 달간 군산사랑상품권 종이상품권 구매한도를 일시적으로 상향한다.
군산사랑상품권의 월 구매 통합한도 50만원은 동일하고, 종이상품권 10만원 한도를 5월 한 달간 30만원으로 상향한다.
이번 이벤트는 출생년도 기준으로 요일제를 적용해 판매하는 방식을 모두 해제하고 5월 1일부터 4개 금융기관 74개 전체지점에서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다.
김현석 소상공인지원과장은 “이번 가정의 달 이벤트로 종이상품권을 선호하는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산=김종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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