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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르엘, ‘고품격 아파트 시대’ 주거단지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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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르엘, ‘고품격 아파트 시대’ 주거단지 선보여
  • 길문정 기자
  • 승인 2021.12.13 14: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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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근무+집콕운동 ’똑똑한 한 채’가 아파트 선택 기준
롯데건설 '르엘'
롯데건설 '르엘'

롯데건설의 최상위급 아파트 브랜드인 ‘르엘’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르엘(LE-EL)’은 롯데건설이 자랑하는 하이엔드 주거공간 브랜드로, 백화점의 ‘에비뉴엘’, 호텔의 ‘시그니엘’과 함께 최근 고품격 라이프의 상징으로 떠오르고 있다.

‘르엘’은 하루하루 생활하면서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주거공간을 제공한다는 목표로 건설을 이어가고 있다. 크게는 아파트의 경관, 홈오토메이션, 안전장치, 프라이버시 보호, 소음 감소 등 생활의 기본 조건과 관련된 부분들을, 작게는 주방가구, 조리도구, 마감재 등 디테일한 부분이 있다.

르엘의 브랜드 관리를 맡아온 관계자는 “아파트도 진정한 하이엔드는 디테일에서 완성된다는 것을 르엘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면서 르엘의 명성이 점점 퍼져가면서, 강북의 고급 주택지구를 중심으로 새로 건축하는 단지에 르엘을 채택해 달라는 욕구가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르엘’은 지난 1999년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롯데캐슬 84’를 공급하면서 건설업계 최초로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를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롯데건설이 한층 업그레이드해 2019년 탄생시킨 브랜드다. 2019년 서울 서초구 반포우성(반포 르엘)과 강남구 대치2지구(대치르엘)에 처음 적용됐고, 2020년 3월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14차(르엘신반포)에 적용될 때는 208대 1이라는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또한 2020년 시행된 한 소비자조사에서 ‘르엘’은 ‘아크로’, ‘디에이치’와 함께 ‘가장 살고 싶은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 상위권을 형성해 업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조사에서 2030, 4050 모든 세대에서 아파트 선택의 주요 기준으로 꼽는 요소는 ‘브랜드 이미지’라는 응답을 얻어, 점점 더 럭셔리 브랜드 이미지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브랜드 가치는 실제로 가격 상승으로도 연결돼 부동산 정보 실거래가 사이트에 따르면, 11억5900만원에 분양된 24평 대치르엘의 경우, 2021년 9월 입주를 한 상황에서 매매가 24억원에 거래되고 있다.

관계자는 “오랫동안 롯데캐슬로 쌓아온 경험과 시그니엘, 나인원한남 등 최고급 주거공간을 시공한 노하우가 결합해 아파트 시장에서 명품 주거단지를 선보이고 있는 중이다”라며 “짧은 시간에 구축한 르엘의 명성은 입주자 중심에서 구현된 생활 편의성, 럭셔리 이미지로 삶의 품격을 지켜주는 외관과 디자인, 구매수요를 이끌어냄으로써 실현된 투자가치 등 종합적 측면에서 입증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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