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15일 제76주년 광복절 맞아 전북지역 독립운동추념탑 참배행사 가져
순국선열의 고귀한 희생정신 되새기기 위한 헌화와 분향, 묵념 등 진행
순국선열의 고귀한 희생정신 되새기기 위한 헌화와 분향, 묵념 등 진행
전주시가 15일 제76주년 광복절을 맞아 전북지역 독립운동추념탑 참배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명규 부시장과 강동화 시의장, 오인탁 광복회 전주시지회장 등 최소 인원만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조국의 광복을 위해 투쟁한 순국선열의 고귀한 희생정신과 숭고한 애국심을 되새기기 위한 헌화와 분향, 묵념 등을 진행했다.
한편, 광복절은 대한민국이 35년간의 일본 제국주의의 압제에서 광복을 되찾은 날인 1945년 8월 15일을 기념하는 국경일이다.
/전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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