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매년 3월 넷째 금요일은 천안함 피격 등 55용사 추모일
전북도는 오는 26일 ‘제6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행사를 비대면 추모 행사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서해수호의 날(매년 3월 넷째 금요일)을 정부기념일로 제정한지 6년을 맞이하는 해이다.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도발로 희생된 서해수호 55용사를 추모하고, 범국민 안보의식을 북돋우며, 국토수호 결의를 다지는 정부기념일이다.
전북도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해 기념행사는 비대면으로 추진한다. 이건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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